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직장 내 임직원들의 워라밸 인식 향상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매경 교육센터 11층에서 조직과 개인간 열린 마음으로 업무 협업의 틀을 마련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 활성화 방법에 대한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매일경제 생애설계 센터장과 HR 경력 30년이 넘는 ‘HR전략컨설팅’의 홍석환 대표가 참여하며, ‘워라밸은 무엇을 말하는가?, Life 설계의 포인트와 실천 전략’, ‘소통과 업무 성과’, ‘소통 상황 별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자체 개발한 교육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며, 효율적인 시간관리방법, 소통과 업무 성과 관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 능력 향상으로 업무 성과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재취업지원 서비스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기업 맞춤형 진로설계 교육과 비대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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