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도 당신은 작심삼일?

연말이 되면 누구나 의욕을 갖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 어떻게 하면 자기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업 성적을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과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처럼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을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는 금년보다 자신의 삶을 보다 충실하고, 효과적으로 살고 싶어 다이어리를 구입한다. 특히,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난 이후 한 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다이어리를 방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이러한 다이어리 사용자들과 2025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한국생애설계협회는 공동으로 2025년 새로운 인생설계와 실천을 위한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 활용법 특강“을 오는 12월 7일(토요일)에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중·고등학생 학업 목표 관리, 대학생 시간관리, 취업준비생 , MZ세대 신입사원 시간관리, 직장인 성과관리, 주부 가정 재무관리, 중장년 시간관리, 노인의 여가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인생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올바른 목표 설정,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다.

시간관리 도구에는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포켓용 수첩, 책상용 다이어리, 업무용 다이어리, 프랭클린 다이어리, 일정관리용 앱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라이프플래닝(생애설계) 시간관리 계획을 수립하기가 어렵고, 간단한 시간약속이나 중요사항 한두 가지 기록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거나, 연간목표, 월간목표, 주간목표를 기록할 수 없어 시간관리에는 상당히 부족한 점이 많았고, 시간관리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어서 시간관리 도구로서 한계가 크다. 특히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시간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라이프플래닝(생애설계) 관점에서의 시간관리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다이어리는 ‘시스템 다이어리’라는 이름으로 일별, 주별, 월별 계획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증정하는 한정판의 경우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적인 시간관리 도구’라는 평을 얻은 벤저민 프랭클린 수첩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 다이어리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올바른 다이어리 사용법과 그 사용 효과에 대한 교육은 제공되고 있지 못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최성재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생애설계 센터장(Ph.D), 그리고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재무설계 1호 박사인 오종윤 박사 등이 생애설계 원칙과 방법, 바람직한 목표설정방법, 실행 가능한 시간관리 계획방법, 시간관리 습관 만들기, 생애설계 기반의 생애자산관리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인생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 안내]

◇교육 과정 : 2025년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 활용법 특강‘

◇교육 일정 : 2024년 12월 7일 (6H), 10시 - 17시까지

◇모집 인원 : 30명

◇교육 비용 : 9만원 (My Life Planning Diary 지참 시/ VAT 없음 )

◇교육 장소 : 매일경제 별관 교육센터 3층 강의장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교육 문의 및 등록 : 매일경제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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