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함께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는 퇴직준비 단계부터 노후 생활 전반에 대한 인생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로 자격증 취득 후 기업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강사, 공공기관, 복지관 등에서 진로설계교육강사, 생애설계교육강사, 컨설컨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2020년부터 기업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50+ 대상의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은 ▲생애설계총론 ▲생애재무설계 ▲건강설계 ▲여가 및 취미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등 6개 과목에 대한 이론 60시간, 컨설팅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40시간 등 총 1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는 80만원에 제공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오는 12월 중순 시행 예정인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본 교육 특징은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개발된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8대 생활영역에 대한 꿈과 목표 설정, 시간관리에 대한 컨설팅 기법을 익히게 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교육을 시행해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교육과 함께 진로설계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애설계란 인생의 사명(가치)을 학립하고 목표를 설정해 전 생애에 걸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8대 생활영역에 대한 자신에게 남은 인생 전체의 꿈과 목표, 그리고 시간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후설계, 은퇴설계, 재무설계, 진로설계, 그리고 경력설계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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