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 1일 기준 100세 이상 인구는 3,159명, 인구 10만 명당 6.6명

<100세 이상 고령자 추이>

○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 1,835명에 비해 1,324명(72.2%) 증가

○ 동(洞) 지역에 2,037명(64.5%)이 거주하고, 읍면(邑面) 지역에 1,122명(35.5%)이 거주함

○ 고령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 2,731명(86.5%), 남자 428명(13.5%)임

◈ 시도별 100세 이상 고령자는 경기(692명)가 가장 많고, 인구 10만 명당으로는 제주(17.2명)가 가장 많음

○ 시도별 100세 이상 고령자는 경기(692명), 서울(521명), 경북(224명) 순임

- 인구 10만 명당 고령자는 제주(17.2명), 전남(12.3명), 충북(9.5명) 순임

- 시군구별 인구 10만 명당 고령자는 충북 괴산군(42.1명), 경북 문경시(33.9명), 전남 장성군(31.1명), 충남 서천군(31.0명), 경남 남해군(29.0명) 순임

◈ 장수 비결은 절제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낙천적인 성격 순임

<고령자의 장수사유>

○ 100세 이상 고령자가 생각하는 장수 비결은 소식(小食) 등 절제된 식생활 습관(39.4%), 규칙적인 생활(18.8%), 낙천적인 성격(14.4%) 순임

○ 고령자가 현재의 삶(생활)에 대해 행복하다는 응답이 34.4%, 그저 그럼이 46.6%, 불행하다는 응답이 14.3%임

◈ 가족과 함께 사는 고령자는 44.6%이고, 노인시설에 사는 고령자는 43.1%임

<고령자의 거주 형태>

○ 100세 이상 고령자가 가족과 함께 사는 비율은 44.6%로 2010년 57.1%에 비해 12.5%p 감소

- 노인 요양원, 요양병원에 거주하는 비율은 43.1%로 2010년(19.2%)에 비해 23.9%p 증가

○ 세대구성별로 보면 2세대 가구가 37.6%이고, 3세대 가구(4.8%), 1세대 가구(1.4%) 순임

- 1인 가구는 6.9%로 나타남

◈ 고령자를 돌보는 사람은 유료 수발자(48.2%), 가족(45.6%) 순임

<고령자를 돌보는 사람(복수응답)>

○ 100세 이상 고령자를 돌보는 사람은 시설 종사자 및 간병인 등 유료 수발자가 48.2%이며,

- 가족이 45.6%, 이웃 또는 무료 수발자가 3.1%임

- 남자 고령자는 가족이 돌보는 비율(55.6%)이 가장 높고, 여자 고령자는 유료 수발자 비율(50.5%)이 가장 높음

◈ 100세 이상 고령자 중 68.2%가 본인의 이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

<고령자의 인지 상태>

○ 본인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는 100세 이상 고령자는 68.2%이고, 본인의 나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고령자는 42.6%임

○ 돈 계산 등이 가능한 고령자는 28.0%이고, 따로 사는 자녀를 알아보는 고령자는 67.4%로 나타남

◈ 고령자가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질병은 치매, 고혈압, 골관절염 순임

<고령자 만성질환 종류(복수응답)>

○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신체적 질병(만성 질환)이 있는 100세 이상 고령자는 73.2%임

- 앓고 있는 질병은 치매(39.9%), 고혈압(28.6%), 퇴행성 관절염 등 골관절염(28.0%) 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