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동향 2012] 황혼이혼의 증가(2013)

○ 조이혼율*은 ’90년 인구천명당 1.1명에서 3.4명(’03년)까지 증가했다가 ’11년 2.3명까지 낮아짐

* 조이혼율: 당해연도 연앙인구 천명당 1년간 발생한 이혼건수

조이혼율 추이(1990-2011)

출처: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각 년도.

○ ’90년 이후 이혼인구 중 혼인기간이 짧은 부부의 비율은 줄어드는 반면, 혼인기간이 20년 이상인 부부의 비율은 약 5배 정도 증가

- 이혼인구 중 혼인기간이 0~4년과 5~9년인 비율은 ’90년 대비 ’11년에 각각 12.6%p, 10.1%p 감소한 반면, 20년 이상의 비율은 같은 기간 19.6%p 증가

▷ 혼인기간별 비율(’90년→’11년): 0～4년 39.5%→26.9%, 20년 이상 5.2%→ 24.8%

○ 이혼인구 중 미성년 자녀가 없는 비율은 ’11년 47.1%로 ’95년에 비해 18.5%p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1명인 경우는 7.5%p, 2명인 경우 9.6%p 감소

▷ 미성년 자녀별 비율(’95년→’11년): 0명 28.6% → 47.1%, 2명 32.9% → 23.3%

혼인기간 및 미성년 자녀수에 따른 이혼인구의 구성비(1990-2011)

(단위: %)

주: 1) 미상이 포함된 비율로 전체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음

출처: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각 년도.

출처: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