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Home > 뉴스 > 뉴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 3월 기업 퇴직예정자 진로설계 교육“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21.02.16 14:22:09 \| 최종수정 2021.09.10 15:58:00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대상 `퇴직예정자 진로설계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참가대상은 ▲ 퇴직예정자 ▲ 퇴직자 ▲ 임금피크 대상자▲ 기업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업무 담당자 등이다.

주요 강사진은 ”중장년기 변화관리“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건강영역` 송미순 서울대 명예교수, `관계영역` 이영분 건국대 명예교수, ’재무영역‘ 정양범 매경 생애설계센터 센터장, `사회참여 영역` 박정락 전문위원(CLP), `여가영역` 우정화 전문위원(CLP), ’진로설계서 작성‘ 노성준 전문위원(CLP)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되며, 교육은 3일 21시간, 교육비는 50만원이다.

사진설명 : 2019년 사학연금 퇴직자 교육 과정

작년 5월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는 자발적·비자발적 퇴직 근로자들이 실직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재취업·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전에 진로설계, 재취업·창업, 취업알선 등의 서비스를 회사에서 제공해야 한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생애설계기반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매뉴얼 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에 대한 표준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단`을 통해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지원서비스 매뉴얼을 기반으로 생애설계의 틀 속에서 자신의 퇴직 이후 진로설계서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특히 ‘생애설계 워크북’과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제작된 생애설계 어플리케이션 ’Fiture’를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생애설계의 이론를 정립하고 생애설계기반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매뉴얼을 개발한 협회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가 국내 진로설계 교육에 롤모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도 시행 2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도 기업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기업과 퇴직예정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 의미를 설명했다.

수강신청은 3월 9일까지이며, 한국생애설계협회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