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지난 14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 진행하는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제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취업설계, 인생 재테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재학생 30명 대상으로, “하루 15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재테크 주요 사항, 취업 준비를 위한 목표 설정 방법, 시간관리를 통한 습관 지속 방법, 실천전략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자체 개발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한 무료 컨설팅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신한대학교 이동원 담당자는 "학생들은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환경에서 스스로 학교생활,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생애설계 관점에서 활기찬 학교생활과 진로·취업 계획을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0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영역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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