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교사(퇴직교사)들의 인생 후반기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과정으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 자체 개발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생애설계 필요성, 생애설계서 작성, 인생 후반기 목표 설정 및 퇴직 후 시간관리 전략,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생애설계 기반의 청소년 진로 강사와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현직 교사, 퇴직교사, 전문 강사, 진로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교육과 1:1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며, ‘사전 진단, 생애 8대 영역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attale pro)’와 인생 목표 관리 앱 ‘어테일(attale)’ 출시에 맞춰 신규 회원에게 무료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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