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퇴직예정자들의 실행 가능한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9월말까지 비대면 방식을 전면 허용한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 과정으로 제공되는 이번 과정은 퇴직예정자들이 실행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경력 및 자기개발설계, 사회공헌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생애설계의 필요성, 경력설계, 디지털 진로설계서 작성 등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실행이 가능한 재취업 계획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실행 관리 방법 제공을 통해 교육 효과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한국생애설계협회 사회공헌센터장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 출시에 맞춰 기업 담당자 대상 무료 컨설팅과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일반단체 등 각 단체 소속의 직원 대상으로 "생애설계 학교"를 개설하고 직원들의 `현재 생활 점검, 미래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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