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MZ세대 직원의 워라밸과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이번 교육은 “MZ세대의 워라벨과 다른 세대와의 소통 과정”으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워라밸 계획과 시간관리가 필요한 MZ세대, 소통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싶은 임직원, 소통이 필요한 팀 리더, 기업교육 담당자 등이다.

‘워라밸은 무엇을 말하는가?, Life 설계의 포인트와 실천 전략’, `MZ세대 워라밸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관리법`, ‘소통과 업무 성과’, ‘소통 상황 별 사례와 대처방안’ 등의 주제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정양범 센터장과 HR전략컨설팅의 홍석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MZ세대의 직장생활 만족도와 기업 구성원간의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기업 인사관리와 업무성과 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자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며, MZ세대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시관관리 및 목표 설정 방법’, 업무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계획수립 방법, ‘업무 포트폴리오 작성 지원’ 등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회사업무와 일상 생활에서 실행하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기업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0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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