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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과 놀이에 빠지다
저자 박정애
출판사 다음생각 페이지 288
발행일 20160715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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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저자/역자목차
[시니어, 일과 놀이에 빠지다]
99세 정년회사를 만든 박정애의 인생 2막 스토리

100세 시대 앞으로 50년 동안 무엇을 하고 놀까? 고민하다 홍삼제조기 판매회사인 홍가원을 2003년 설립했다. 논다라는 의미는 우리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다.
녹녹치 않은 현실에 부딪쳐 돈 버는 일에만 온 신경을 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논다라는 의미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박정애씨는 일과 놀이를 하나로 생각했다. 일하면서 놀기까지 한다면 100세까지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했다.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혼자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혼자 노는 것은 재미없다. 함께 놀아야 신난다. 저자는 또래인 중년들과 함께 노는 방법을 연구했다.
물론, 2003년 홍가원 설립후 모든 것이 마음먹은데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힘들때도 있고 사업을 계속 해야하나? 고민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주고 힘을 보태주어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홍가원에는 특별한 점이 몇 가지 있다. 그중 첫 번째가 점심식사다. 
여기 맛있는 밥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밥 맛 없으면 홍가원에 오세요. 저자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을 13년째 하고 있다. 부평역 인근에 있는 홍가원 사무실에서는 매일 점심 잔치가 펼쳐진다. 고객도 환영하고, 직원도 환영하고, 행인도 환영한다. 홍가원 밥맛이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듬뿍 들어가는 덕분이다.

홍가원의 특별한 점은 밥 문화다.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 떠는 밥 모임이다. 대화가 있는 식탁이다. 선의의 경쟁과 애정이 깊은 점심, 사랑과 감사가 있는 먹거리, 홍삼의 영양이 가득한 건강식이다. 한솥밥을 먹는 가족이다. 식사 인원은 12년째 매일 평균 80여 명이다. 인근 사람 40명, 직원 40 명쯤이다.
다 함께 하느 점심 식사는 2003년부터 줄곧 해오고 있다. 가장 애착이 많은 실천이다. 남들은 돈을 들여 무료급식도 한다. 나는 돈 벌면서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세일즈맨들의 점심을 해결해 주니 사회에도 얼마나 큰 기여인가.

저자는 책속에 지금까지 자신이 경영해온 홍가원에 대한 사업성공 스토리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업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마케팅, 홍보방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유는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중년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길게는 5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할 일이 없어지고, 퇴물취급 되어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이 책을 쓰게 됐으며, 누구나 자신처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고, 평생수입과 평생놀이를 이 시대 시니어들과 함께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즐겁게 일하기 위한 핵심으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 일하고
한번도 상처받아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고
아무도 널 보지 않을 때처럼 춤추고
아무도 듣지 않을 때처럼 노래하고
지구가 마치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