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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부담 큰 노후의료비…`CI보험`으로 미리 준비해요
기사입력 2017.07.07 0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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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고령화로 `장수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크고 작은 질병을 앓는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암과 같은 큰 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은 사망 원인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암을 경험한 사람은 140만명(2014년 기준)으로 전체 국민의 2.7%에 이른다.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36.9%)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암에 노출돼 있지만 의료기술 발달과 건강검진 활성화의 영향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8.1%에 이른다. 암 발생자 3명 가운데 2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는 의미다.

문제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암환자 1인당 치료비용은 간암 6622만원, 췌장암 6371만원, 폐암 4657만원 등 수천만 원에 달한다.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은퇴 후 고정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암이 발병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돈이 드는 노후 의료비 준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CI보험`을 활용하면 가입 즉시 큰 병에 대한 의료비를 확보할 수 있어 노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CI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질병(CI)`이 발생할 경우 사망보험금의 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CI에는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5대 장기 이식수술(심장·간·폐·신장·췌장),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해당된다. 최근에는 중증세균성수막염·루게릭병·다발경화증·일부 갑상선암은 물론 뇌출혈·뇌경색증 등 CI 발생 전 단계나 CI와 연관성 높은 중증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는 CI보험도 나왔다.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보장 혜택을 늘린 것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급증하는 노인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원한다면 장기간병상태(LTC)까지 보장하는 CI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증치매는 물론 이동·식사·목욕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도 의료비를 미리 받을 수 있다.

CI보험에 가입할 때는 장수리스크에 대비해 보장기간이 최대한 긴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사망과 중대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한다면 금상첨화다.

또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고 건강상의 이유로 가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예원 교보생명 대림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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