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senior

Home > 뉴스 > 생애설계 칼럼
프린트 이메일 전송 모바일 전송 리스트
[든든한 보험이야기] 생보사 연금보험이 `더` 좋은 이유는
기사입력 2017.05.26 04:08:03
본문 0번째 이미지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두 가지 전제조건은 `돈`과 `건강`이다.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다면 장수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은퇴설계가 중요하다. 은퇴설계는 본인과 배우자의 예상 은퇴기간과 필요자금을 예측해 보고 노후 생활비는 물론, 의료비, 간병비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안으로는 연금보험을 들 수 있다. 은퇴 후에도 매월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보험은 45세 이상이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효과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돼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은 다른 금융사 연금상품과는 달리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장수리스크에 대비하기에도 적합하다.

연금보험을 활용해 노후 소득대체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은퇴 후 소득공백기까지 대비한다면 노후를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가입 즉시 장래에 받을 월연금액이 최소한 얼마가 되는지 알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도 나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으로 건강을 살펴봐야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이 있으며, 평균 2.6개의 만성질환을 앓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암과 같은 중대질병은 물론 치매 등 노인성질환도 급증하는 추세다. 따라서 평소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식습관 개선 등 꾸준한 건강관리와 함께 암, 치매 등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CI보험에 가입하면 큰 병이 발병할 때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CI보험은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질병(CI)`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80~100%를 미리 지급하는 보장성보험이다. CI에는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뿐만 아니라 5대 장기 이식수술,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해당된다. 치매 등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장기간병상태(LTC)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CI보험을 고르면 된다. CI는 물론 중증치매나 이동·식사·목욕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도 의료비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망보장을 유지하면서 은퇴 이후 생활비나 의료비가 필요할 때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앞당겨 받을 수 있도록 한 종신보험도 나와 노후생활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은퇴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은퇴설계를 한다면 풍요로운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윤하영 교보생명 명인FP지점 FP]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