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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교수의 50+ 생애설계 강론] 가족과 사회에 필요한 생애설계
기사입력 2026.01.09 09:53:02 | 최종수정 2026.01.09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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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설계는 50+ 시니어들이 고령화사회에서 가족과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생활은 가족과 사회에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돌봄과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 까지 만들게 되어 가족과 사회에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가능하면 젊은 시절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 단계마다 계획을 잘 세워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족과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는 가장 효과적 방법이 된다.

생애설계는 빠르게 다가오는 고령화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생애주기 전체 단계별로 잘 세워 준비하고 실천하여 노후까 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해 나간다면, 앞으로 언젠가는 노인이 될 후배들과 후대 세대들이 고령자가 많아지는 고령화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령화사회는 이미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앞으로는 더욱 심화된 모습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이다.

노인이 계속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바람직한 노후생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후손들은 고령화사회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부정적 모습의 고령화사회는 연령주의를 강화시켜 노인인권을 더욱 심각하게 침 해할 수 있다.

앞으로 모든 세대들에게 피할 수 없이 빠르게 다가오는 고령화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아울러 보다 바람직한 고령화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모든 연령층은 각자 일찍부터 자신의 생애를 설계하여 실천할 필요가 절실하다.

지난 칼럼과 이번 칼럼을 통해 각 개인들에게 생애설계가 필요한 8가지 이유, 그리고 본인 가족과 사회을 위해 필요한 2가지 이유를 알아 보았듯이, 그 누구라도 자신의 인생에 대한 생애설계를 더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 아셈(ASEM)노인인권정책센터 이사장, 국제노년학·노인의학회(IAGG) UN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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