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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인 일자리 발굴 나선다…시니어클럽 운영
기사입력 2018.04.05 15:50:31
"실버 택배·은빛스쿨존 지원 등 2천여명 고용 목표"







세종시가 어르신 일자리 발굴을 위해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기로 했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세종행복복지재단(전동면 소재)이 수탁해 오는 6월부터 5년간 운영한다.

두유 등을 파는 콩 카페, 각종 반찬을 만드는 맛있는 반찬, 농작물을 공동 재배하는 우리 마을 농장 등 시장형 사업을 비롯해 꽃노인 밴드, 노인 방송국 등 공익활동 사업을 함께 펼친다.

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직원이 배치된다.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시니어클럽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한편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노인 일자리사업 분석 결과 수익창출 시장형 사업이 전체의 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연 정례 브리핑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께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물품을 배송하는 실버 택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은빛스쿨존 교통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을 돕는 시설 봉사, 보육교사 도우미, 어르신 마술 공연 등 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2천404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시는 부연했다.

지난해 말 기준 세종시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2만 6천851명이다. 총인구와 비교해 9.5% 수준으로, 전국 평균(14.2%) 보다는 적다.

walden@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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