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 최성재 )는 본격적인 대국민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을 위해 `생애설계교육사업본부`를 설립하고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생애설계협회 교육사업본부는 생애설계 8대분야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전문위원 모두 한국생애설계사 (CLP) 인증자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 이종정 수석부회장,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 센터장, 교육사업본부 전문위원들이 참석해 생애설계 교육사업에 관한 논의와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생애설계협회 교육사업본부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공동으로 기업체,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등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총론 △생애재무설계 △생애건강설계 △생애사회보장제도 △생애가족 및 사회적 관계 △생애커리어 관리 및 개발 △생애자원봉사 △생애여가생활 및 취미생활△생애주거설계 등 생애설계 8대 분야를 중심으로 퇴직예정자교육, 전직지원교육, 재무교육, 진로교육, 생애설계 상담, 컨설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철호 생애설계교육사업본부 전문위원은 “ 직장생활을 하는 근로자에게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친 생애설계가 아닌 생애 8대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생애설계가 필요하며, 특히 퇴직예정자 교육에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 근로자들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사업을 1차적으로 추진하고,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예정자 교육이나 직원 생애설계 교육에 관심이 있는 회사나 단체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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