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5년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최근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고령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사회보장비용 증가로 국가경제의 성장잠재력과 국가재정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은퇴한 시니어들의 경험과 능력을 생산활동에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즉 시니어의 창업과 재취업은 고령화 사회의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통계청